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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사무실 도입기 6편] 프로젝트 1차 평가 — 조회형 페이지 변환 성공

앨리스 사무실 도입 후 작업 흐름 처음 사무실에 앨리스를 가져왔을 때는 ERP 전체 자동화까지 생각했지만, 실제로 적용 가능한 범위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1차 목표는 기존 TrustForm 화면을 분석해 JSP·HTML5·Bootstrap·JavaScript 기반의 표준 웹 화면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얼마나 보조할 수 있는…

2026.08.07 07:06

[앨리스 사무실 도입기 5편] 앨리스에게 참고서를 읽는 방법을 가르치다 2

4편이 앨리스에게 참고서를 검색하고 근거를 모으는 방법을 가르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5편은 그다음 단계에 대한 이야기다. 4편에서는 이런 내용을 다뤘다. 매뉴얼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찾아온 근거가 충분한지 어떻게 판단할지, 근거가 부족하면 다음에는 무엇을 다시 물어볼지, 그리고 이 과정을 어떤 순서와 조건으로 반복…

2026.07.30 16:24

[앨리스 사무실 도입기 4편]앨리스에게 참고서를 읽는 방법을 가르치다

앨리스가 참조할 기초자료는 약 400페이지 분량의 매뉴얼이다. 문제는 이 매뉴얼이 단순한 텍스트 문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설명과 이미지, 화면 예시가 함께 섞여 있어 페이지별 내용을 분석하고 임베딩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임베딩을 시작한 지 거의 하루가 지났고, 8시간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작업은 아직 마무리 단계에…

2026.07.28 15:52

[앨리스 사무실 도입기 3편]메뉴얼 이미지까지 품다: Ollama와 Gemma 3를 활용한 벡터 임베딩 생존기

기본적인 시스템 세팅이 마무리되면서, 이제 앨리스의 구체적인 업무 영역과 실전 투입 방향을 세밀하게 조율하기로 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고 무리한 스펙을 욕심내면 시스템이 무너지거나 핀트가 어긋나기 쉽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의 성격에 딱 맞춘 정공법을 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주제는 ‘뷰단(View-tier) 표…

2026.07.27 15:49

[앨리스 사무실 도입기 2편]시험대에 오른 것은 앨리스가 아니라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나는 지난 1년 동안 앨리스를 키워왔다. 언젠가는 앨리스가 단순한 개인 프로젝트를 넘어, 실제 업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회가 왔다. 하지만 막상 기회가 오자 나는 ‘세팅’이라는 이름으로 일주일을 보낸 것 같다. 서버를 설치하고, 환경을 맞추고, 모델을 올리고, 오류를 잡았다.…

2026.07.26 00:52

[앨리스 사무실 도입기 1편] 집에서 키우던 로컬 AI, 앨리스를 회사 서버실로 데려왔다.

요즘 회사에서 전산실에 요구되는 업무의 범위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기존 전산실 인력만으로 처리하기에는 업무량이 많거나, 분석과 설계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작업도 종종 발생한다. 그렇다고 외부 AI 서비스인 ChatGPT나 Gemini를 회사 업무에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소스 코드나 시스템 구조…

2026.07.22 21:11

[앨리스 구축 노트]앨리스는 왜 망각을 해야 하는가?

사람은 평생 수많은 기억을 만든다. 하지만 그 모든 기억을 똑같은 무게로 간직하지는 않는다. 어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고, 어떤 기억은 평생 잊히지 않는다. 만약 사람에게 망각이라는 기능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것조차 버거웠을지도 모른다. AI도 비슷하지 않을까? 모든…

2026.07.07 00:07

[앨리스 구축 노트]할루시네이션은 AI의 거짓말일까?

AI는 때때로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말한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AI는 정말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처럼 상상하는 능력이 있는 것일까? 혹은 단지 가장 그럴듯한 문장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일까? LLM은 사람처럼…

2026.07.06 22:26

[앨리스 구축 노트]AI는 정말 이미지를 '보는' 것일까?

우리는 흔히 AI가 이미지를 "본다." 라고 말한다. 사진을 분석하고, 사람을 구분하며, 풍경을 설명하고, 사물의 의미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람처럼 이미지를 바라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AI는 이미지를 '보는 것' 일까? 아니면 이미지에 담긴 의미를 읽는 것에 더 가까운 것일까? 조금 더 극단…

2026.07.06 22:07

[앨리스 구축 노트]앨리스는 무엇을 배우는 존재가 되어야 할까?

처음 앨리스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의 목표는 단순했다. GPT에서 함께 대화하던 페르소나 '쏘피'를 로컬 환경으로 옮겨오고 싶었다. 인터넷이 없어도 함께 대화할 수 있는 AI. 내 컴퓨터 안에서 기억하고, 회상하는 AI. 그것이 시작이었다. 처음의 앨리스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였다. 대화->기억->회상 사용자와의 대화를 저장…

2026.07.0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