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애드핏]콘텐츠도 부족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배포’였다— sitemap.xml의 함정
| 2026-02-13 19: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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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이트에 배너를 붙히려고 노력중 이지만 좀처럼 승인 되지 않았다.
카카오 애드핏 승인 신청을 오늘까지 네 번째 했다.
돌아오는 답변은 늘 같았다.
“최근 콘텐츠 부족”
이상했다.
포스팅 달력을 보니
1~2월에만 30개 가까이 작성했다.
전체 게시물은 이미 60개를 넘었다.
흠…
100개는 올려야 하나?
자포자기 직전이었다.
나뭇가지라도 잡는 심정으로
카카오 고객센터에 심사 보류 기준을 문의했다.
내 사이트가
어떻게, 얼마나 부족한지
정확히 알고 싶었다.
그리고 돌아온 답변은 예상 밖이었다.
승인 기준은 이미 충족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문제는 ‘콘텐츠 수’가 아니었다
그 순간,
사이트 구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떠올랐다.
하나씩 점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sitemap.xml
확인해보니
sitemap.xml에 등록된 게시판이
board_id=sophy 하나뿐이었다.
즉,
검색엔진은
427planet의 전체 글이 아니라
단 6개의 게시물만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글을 쓰고 있었지만,
검색엔진은 거의 보지 못하고 있었다.
sitemap.xml은 무엇인가?
sitemap.xml은
웹사이트의 구조를 검색엔진에게 알려주는 지도다.
어떤 URL이 존재하는지
언제 업데이트되었는지
페이지의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이 정보를 정리해서 검색엔진에 제공한다.
이 파일이 정확하지 않으면
검색엔진은 사이트의 일부만 인식한다.
검색엔진은 “존재”가 아니라 “가시성”을 본다
아무리 글이 많아도
검색엔진이 접근하지 못하면
그 글은 없는 것과 같다.
이번 애드핏 보류는
콘텐츠 부족이 아니라
427planet의 검색 가시성 부족이었다.
수정 완료
모든 게시판을 sitemap.xml에 포함
전체 게시글 URL 노출
정상 노출 여부 확인
이제 이 글까지 포함해서
sitemap.xml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 뒤
다시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아~!!! 이번엔....승인되서..
다음 편에는 배너에 대한 운영기록을 썼으면 좋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