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일상&풍경

태백 철암 탄광 역사촌

살찐용 2025. 4. 24. 00:15

시간이 생겨 주말에 철암에 갔다.

 

철암....탄광촌....

돈을 벌러 사람들이 몰려온 곳...... 지나가던 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곳.....

 

까치발 건물은 태백 철암 탄광촌의 공간적 지혜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구조물입니다. 하천 위로 지어진 이 주택들은, 당시 광부 가족들의 생존을 위한 공간 확장의 흔적이자 한국 근대 주거의 한 페이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행복해 보인다...꼭 막장의 퇴근시간 같다.....오늘도 살았다는......내가 퇴근할때도 저런 표정을 지을까?

 

 

영화의 촬영지인거 같은데.."인정사정 볼것 없다"는 본적 없다는....

 

 

다방에서 커피한잔 먹고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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