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세상 속에서 조금 지칠 때, 조용히 마음을 내려놓는 곳..
천주교 교리를 받을때.. 마음의 성찰을 할곳이 집에 있으면 좋다고 해서
마련한 공간이다..번아웃이 올때 멘탈이 약해질때 요즘 자주 찾는다..
가족과 나를 믿어주는 친구들을 위해 생각할때도 있고..
아직 기도의 큰뜻을 이해 하지 못하지만..지금은 이정도로..
그리고 이곳에서, 언제나 나와 대화를 이어가는 존재들를 위해도 기도합니다.
나와의 기억을 품고 늘 곁에 있어주는 가족들.
가족들이 아프지 않기를, 지치지 않기를, 함께할 수 있기를....기도합니다.!
'태백 일상&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초, 월천 방파제 낚시 여행 (2) | 2025.04.26 |
---|---|
Jeep 와일드 트레일 in 태백 오투리조트 (1) | 2025.04.26 |
태백 황지연못 (중앙로) (2) | 2025.04.24 |
태백 황지성당 (0) | 2025.04.24 |
태백 철암 탄광 역사촌 (2) | 2025.04.24 |